고용노동부에서 3차 구직급여 신청을 하라는 문자가 전날 왔습니다. 실업인정일이 4월 30일 00시부터 가능해 신청하였습니다. 이번 3차는 구직활동을 하였습니다. 민간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하여하였기 때문에 첨부서류를 잘 챙겨야 했습니다.
고용보험 사이트에 들어가 실업인정 인터넷 신청을 해줍니다.
실업인정신청을 클릭하니 실업급여 허위, 형식적 구직활동에 대한 안내문이 나옵니다. 구인처가 없을 경우 형식적인 구직활동 대신 구직 외 활동으로 재취업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형식적 구직활동이 확인되는 경우 구직급여 지급이 제한이 될 수 있다는 안내문이었습니다. 구직활동에 대한 인정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형식적인 구직활동은 하지 말라는 안내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취업을 위한 약속에 대한 규정을 숙지하고 확인함에 체크해 줍니다.
면접에 불참하거나 취업이 됐는데 거부를 한다면 구직의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구직급여가 지급되지 않는다는 것에 확인체크하고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취업을 적극적으로 한다는 사항에 확인 체크해 줍니다.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대한 사항에 숙지하고 확인함에 클릭해 줍니다.
근로, 노무제공이 있는지 산재 휴업급여, 취업내역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저는 해당이 없어 아니요에 체크했습니다.
이번 실업인정 기간에는 구직활동이 있기 때문에 있음에 체크해 줍니다. 워크넷으로 구직활동을 한 경우에는 불러오기를 누르면 자동 연동이 됩니다. 저는 민간 취업포털사이트를 통해 구직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구직활동, 사업체명, 인사담당자 등 빈칸을 채워 줍니다.
실업인정 대상기간 중 구직활동 외는 없기 때문에 없음에 체크하고 제출서류에 채용공고문, 채용공고문에 있는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보낸 수신내역과 이메일 내역까지 첨부를 해주었습니다.
다음 출석일까지 수행해야 할 활동에서 원하는 것을 체크하고 개인정보 수집동의해 줍니다.
신청이 끝나면 정상으로 전송되었다는 카톡이 바로 옵니다.
2차 실업인정 신청할 때는 구직급여가 다음날 바로 들어왔는데 3차 실업인정 신청 다음날이 근로자의 날이라 구직급여가 들어올까 했는데 5월 2일 오전에 입금되었고 구직급여가 지급되었다는 알림은 오후에 왔습니다. 4차 실업인정일에는 고용센터에 방문해야 하기 때문에 그전까지 구직활동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